헐리우드
11집 era 이제 시작이지만 얘기해보자면...

테일러가 여태 상승 곡선 탄 분기점을 보면 뭔가 계기가 하나씩 있었잖아
Red 앨범이 그래미 타지 못하고 1989가 나오고 제일 욕 먹고 reputation이 나오고 그 다음 약간의 하락세 소리를 듣기 시작한 코로나 시기에 folklore 들고 오고...

사실 이후에 체급이 너무 커지고 평화로워서 앞으로는 이런 계기(?)가 만들어질 거리가 없다고 느껴졌거든... (물론 테일러한테는 이게 좋은 거겠지만)

근데 지금 약간 의도치 않게 12집 발매할 때
거진 3년 간의 디에라 투어 끝 + 기나긴 재녹음 발매도 모두 끝 + 역대급 커리어 하이에서 평론은 호불호 갈린 11집 => 이 모든 게 겹치는 상황이 된 거 같아서...

테일러 성격상 지금 뜨는 11집 평론 신경 안쓸 거 같진 않고 ㅋㅋ 그래서 12집이 어케 나올지 기대되면서도 연차가 연차다 보니 (현재 18년차니 그때쯤이면...) 뭔가 걱정도 되고
암튼 궁금해가지고 12집 나올 때까지 살아갈 이유가 생김... ㅋㅋㅋ
  • tory_1 2024.04.24 02:31
    나도 그때는 화제성 훨씬 떨어질거 같아
  • W 2024.04.24 02:49
    난 화제성은 딱히 글케 안죽을 거 같은데 (물론 최전성기인 지금보다는 덜 하겠지만) 테일러가 어케 말아올지 그게 걱정ㅋㅋㅋ 내 주제에....
  • tory_2 2024.04.24 02:34
    카더라 돌았던 락 앨범 들고 나와주라((
  • W 2024.04.24 02:50
    락도 재밌겠다 ㅋㅋㅋㅋ 아니면 진짜 개쩌는 팝 말아주면 좋겠다...
  • tory_7 2024.04.24 10:00

    락 앨범 기대하고 있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 tory_4 2024.04.24 0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4 03:24:50)
  • tory_5 2024.04.24 04:56
    근데 또 몰라 ㅋㅋ 난 테일러팬은 아니지만 스스로 전성기를 자꾸 갱신하는게 대박인거갘음 ㅋㅋㅋ 난 되려 레퓨다음 러버때 좀 스스로도 그렇고 체급을 줄이는거같아서 의아했음 근데 또 빵터짐
  • tory_6 2024.04.24 07:55

    제복 ㅃ하게 웃기닼ㅋㅋ 본업가순데 거의 음악적팬이지 않나? 뭐 일부 아닌사람도 잇겟지만 ㅋㅋㅋ

  • W 2024.04.24 10:03
    테일러를 싫어하진 않는데 막 덕질하기 보다는 음악 듣는 쪽만 좋아해서 쓴 말이야 ㅋㅋㅋ
  • tory_8 2024.04.24 10:42
    사람 자체를 덕질하는 수준이 아니라 음악 나오면 들을 정도로만 관심 있다는 뜻이겠지
  • tory_10 2024.04.24 11:16

    안그런 팬들도 엄청 많음ㅋㅋㅋ (텔러만 그렇단게 아니라 원래 어떤 연예인이든..)

  • tory_9 2024.04.24 11:00

    나도 어떤 음악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함 ㅋㅋㅋ 그리고 12집 나올때까지 화제성 핫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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