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선재의 현재가 점점 괜찮아지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솔이랑도 같이 묶여서 좋아지고 있구나 그러고 보니
모든 세계선의 선재에게 변함 없는 한 가지가 솔이가 첫사랑이라던 말, 솔이의 타임슬립이 선재의 후회를 하나씩 지워가는 일이라던 말도 생각나네
진짜 쌍방구원 서사 너무 잘 만들어놨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