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가벼운 스킨십하던 동료놈 타지점 발령나고 오랜만에 회사로 놀러왔는데

난 많이 친해졌고 내 사적인 인간관계로 생각해서 나중에 한 잔 하자 했는데 절대 연락 없더니

다른 동료들이랑 회사로 놀러온 거 보니까 좀 배신감 들긴 하더라 ㅋㅋ 아 난 니 인간관계에 절대 넣을 생각 없고 다른 동료들은 계속 연락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근데 갈 때 또 내 손가락 살짝 잡으면서 스치더라... 뭐하는 놈인지

미안했나 본데 그걸 또 그렇게 표현을 하면 좀 나쁜 놈 같음... 너무 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