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ㅋ시절에 지갑을 사면서 소나무 인증을 한번 했었는데... 그때 사용하던 템이 몇개 있지만 큼..)
chapter. TMI
작업 때문에 안자고 있는데, 작업은 안되고 정신은 맑고 현명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찾았지 모야 (아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방사공을 위해서 사진을 찍었지!
이 가방 말고도 도시락 가방이 또 있지만, 이것만 사공하기로...
일단 이 가방의 장점은 크다는거야.. 커..! 응 커..! 그게 다야!
그러다가 보니 가방에 뭐가 자꾸 하나씩 늘어나면서 어깨가 무거워지고
난 보부상이 아닌데 아닌데 세뇌를 하다가 무게로 인해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태가 발생했지.
이상 tmi 였오.
chapter. 보부상
위 왼쪽부터 나열하자면
파우치, 약통, 텀블러, 노트, 필통, 안경, 지갑, 탱글티저, 카드지갑, 선스틱, 에어팟 이 될 것같아.
파우치 안은 사진 찍었다가 아 이건 정말 TTTTMMMMIIIIII 인것같아서, 생략하고
텍스트만 적자면 향수, 푸푸리, 쿠션팩트, 립스틱... 정도가 있오
약통은 작은 유리병인데 귀엽기도 하고 아담하기도 해서 거기에 약을 담아 갖고다녀.
약통은 작은 유리병인데 귀엽기도 하고 아담하기도 해서 거기에 약을 담아 갖고다녀.
혹시모를 깨짐방지를 위해 작은 파우치에 넣어서...!
텀블러는 방탄커피용으로 아침에 타서 들고다녀, 보온유지가 잘되는 편이라서 만족중이지만 용량이 적어서 좀 불편! (355ml)
노트는 정말 저게다라서 그냥 저렇게만 찍었고
갈색으로 된게 필통이고 심플하고 얇어. 그냥 딱 그 기능만 하는 것 같아
파란 파우치는 안경케이스고 컴퓨터를 오래 보고 있기 때문에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이얌.
그 다음은 정말 넘 이쁘게 몇년째 갖고 다니는 쿠론 지갑!
유명한 탱글티저 빗,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산 스타벅스 기념카드지갑(내구성00000000000000000, 이제 버려야 돼 ㅠ)
여름 샌들을 위한 발등용 마몽드 선스틱, 그다음 귀염뽀짝 에어팟...!
여름 샌들을 위한 발등용 마몽드 선스틱, 그다음 귀염뽀짝 에어팟...!
점점 성의가 없어지는 것 같지만 기분탓으로 하고 ^.^ 마무리를 다들 로또 1등되는 꿈 꾸길 바라면서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