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춥고 ㅠㅠ 추워서 귀찮고..
갈까말까하다가 언젠가는 사와야되니까(??)
다녀왔어......ㅋㅋ
이 사진 한장이 돌아가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 ㅠㅠ
아이폰 6/7/8 용으로 표기되어있는데
셋다 크기가 다르잖아요...?(아닌가???)
젤 작은 애로 들고가서 계산할때 사정 설명하고 뜯어서 착용해봤어.
아이폰 6에 잘 맞아서 좋아. 5천원이야!
프린팅된 벚꽃이 진한거고 스팽글도 핑크핑크해.
연한 프린팅+은색계열 스팽글 버젼도 있었어
핸드폰이 두툼해졌지만 예쁘니까...8ㅅ8
벚꽃스티커 되게 많이 나왔더라구!
마스킹재질의 스티커 3종은 셋다 데려왔구
맨위 첫번째 스티커는 금박투명 스티커라서 반짝거려. 실물이 더 괜찮았어
그 아래 있는 금박투명 에폭시 스티커는 예쁘긴한데..
살짝 두깨감이 있어서(딱딱한..) 종이에 붙이면 다음페이지에 글쓸때 많이 걸리적거릴거같아 ㅋㅋ..
예뻐서 데려왔지만 다꾸용으론 손이 안갈듯..ㅋㅋㅋ
스팽글 스티커는 흔드는 재미가 있는데 소리도 나고..
용도는 차차 생각해봐야겠어 ㅋㅋ
체크리스트용으로 쓸 롤 접착메모지는 두종류로 나왔는데 핑크핑크한 애로 데려왔어.
작년에 구입한 벚꽃볼펜들 아직도 있어서 ㅠㅠ
안사오려다 또 데려왔어.... 여전히 부드럽게 써지고 무거워..ㅋㅋ
볼펜심쪽 금색 잡고 돌리면 펜 나오구.
투명 인덱스 마커는 사이사이 점선(?)이 있어서 뜯어서 사용할 수 있더라구.
근데 하트는 뜯다보니까 분할선이 잘 안들어간게 있어서 하트가 조각나고 그래.
밑에 꽃모양은 얇은쪽에 분할선 들어가서 비교적 깔끔하게 뜯어져.
떼어쓰는 마테는 7개씩 반복 패턴인데 작년꺼보단 덜 예쁜거같아서 하나씩 데려왔어.
티켓이 들어간 벚꽃마테도 잘 안쓸거같아서 안데려왔구...
펄타입 마테는 포장 뜯어서 자세히 봐야 펄이 살짝 들어간게 보이더라구!
푸른색 그라데이션 들어간게 젤 예뻤어!
핑거링도 은색이랑 핑크 두가지로 나왔어...8ㅅ8
요건 겸사겸사 구입한거야.
원형견출지 칼선 들어간거라 유용해서 좋아!
집게핀도 집에서 잘 쓰는편인데 천원이길래 ㅋㅋㅋㅋ
많이 잡히는 대신 길이가 짧고 듬성듬성 잡아주는게 살짝 아쉬워.ㅋㅋㅋ
사려던 거 중에서 벚꽃조각스티커만 득템을 못해서 조금 아쉽다 ㅠㅠ
톨들도 득템하길 바라...♥
작년에산스티커 다쓰지도못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