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기

나 최근에 뜬금없이 입문하고 소심하게 구경만 하다가 결국 큰맘먹고


며칠 전에 몇십 만원어치 한번에 질렀는데... 분명 다꾸하려고 샀는데............


배송 받고 파일에 넣어놓고 보니 아까워서 쓸 수가 없다 ;ㅁ;


일부러 스트립으로 샀는데도 아까워 죽겠네 ㅠㅠ


톨들은 다들 실제 사용을 목적으로 사는 건지, 수집 목적으로 사는 건지 궁금해!




++ 호칭 실수 미안해 ㅠㅠ

  • tory_1 2019.08.20 19:51
    난 수집!
  • tory_2 2019.08.20 19:59
    나토리 믿는다 아끼다똥된다는 말
  • tory_3 2019.08.20 20:05

    샌디는 수집목적으로 사는 사람도 많더라

    근데 샌디는 안사봤지만 개인적으론... 보관만하면 언젠가는 마음이 식더라...

    유행이 지나거나 내 취향이 바뀌거나

  • tory_4 2019.08.20 20:09
    90년대에 용돈털어 꽤 샀었는데......ㅋㅋㅋㅋ 아무래도 한번 보고 지나갈자리에 붙이기는 아까워서 소지품이나(손거울, 팩트, 문구)...다이어리는 속표지나 탭이라든지...오래오래 볼수있는곳에 붙이는편이야 ㅋㅋ
  • tory_5 2019.08.20 20:13
    나는 수집 반 사용 반이야ㅋㅋ 스티커앨범에 반은 붙여놓고 반은 써! 그러려고 산 거여서ㅋㅋ 그리고 구것이 추억이 되니깐 더 좋더라구 아끼면 안돼ㅋㅋㅋ 그냥 써야해! 다이어리나 스크랩북에 붙여놔 그러면 언제샀는지 이런 거 적어놓고 그러먄 나중에 봤을 때 더 기억에 남아 ㅔ
  • tory_6 2019.08.20 20:21

    나는 사용하려고 ~! 아끼면 똥된단말을 믿습니다 ㅎ 

  • tory_7 2019.08.20 20:24
    아끼다가 갑자기 막 쓰다가 아끼다가를 반복ㅎ... 너톨이 산 거 사공! 사공!
  • tory_8 2019.08.20 22:22

    나는 그냥 파일에 두고 보고 있어.

    그냥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ㅎㅎㅎㅎㅎㅎ

  • tory_9 2019.08.20 23:43

    대부분 수집... 넘귀여운건 여러장사서 다이어리에 붙인당

  • tory_10 2019.08.21 02:35
    근데 이거 오래 되면 접착력 떨어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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