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직전에 복층 오피스텔 살때 외창이라 1층이 그야말로 얼음장이고 바람이 코앞까지 불었어


난방도 소용없고 뽁뽁이도 소용없고(애초에높아서 다붙이지도못함)



이번엔 회사랑 좀 멀지만 남서향에 고층에 해 엄청 잘 들고 한 곳으러 왔더니 해가 미친듯이 들어와서


이번 좀 쌀쌀하던 날들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복사열로 후끈함ㅋㅋㅋㅋㅋ


오히려 더워서 창을 여는 지경이야 세상에..



여름엔 더워서 진짜 쌍욕 나왔는데


겨울엔 이렇게 감사할수가 없다 ㅠ


둘 중 하나는 포기했지만 그래도 만족해..

진짜 해드는거 +이중창 필수조건이란걸 뼈저리게 느끼구감 ㅠㅠ
  • tory_1 2018.11.16 18:06
    이사 잘했다! 전기비보다 가스비가 더 무서워서 더운데 나아 ㅠㅠ
  • tory_3 2018.11.16 19:32
    2222222
    전기는 얼마씩 할인도 해주지않니?
    오랜만에 자취했는데 달마다 4천원? 정도 할인되던뎅
    원톨아 올겨울 따뜻하게 잘살아라
  • tory_2 2018.11.16 18:06

    세상에서 제일부럽다... ㅜㅜ 나도 다음집은 무조건 남향으루 골라야지 남서든 동남이든 암튼 남쪽 ㅜㅜ 

    북향은 너무 슬픔 ㅜㅜㅜㅜ

  • tory_4 2018.11.16 2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2 09:55:31)
  • tory_5 2018.11.16 2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8 02:20:58)
  • tory_6 2018.11.18 13:45

    나는 남향인거 같긴 한데 꼭대기층이라 그런지 너무 춥더라 ㅠㅠ 

    직장도 추운 환경이라 추운거 싫어져서 보일러 아예 벌써부터 빵빵하게 틀고 살아 ㅠ 

    안그러면 아예 사람이 무기력해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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