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1년 전, 3n 생애 첫 독립!!
좋은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시작했어!!

혼자 지내면서 이런저런 추억이 생겼는데
회사도 퇴사하고, 남친하고도 헤어지면서
자취도 정리하기루 했어 다시 본가로 들어가~!

주말까지 나가야해서 짐싸는 중인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헤어진 남친의 흔적도 너무 많고
그냥 .. 그동안. 힘들때 눈치안보고 펑펑 울고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이었는데 ㅠㅠ
회사도 남친도 집도 다 끝이라니
되게 마음이 착잡하다 ㅠㅠㅋㅋㅋ

토리들도 자취 생활 끝날 때 슬펐니?
눈물이 멈추질 않아ㅠㅜ 짐싸야하는데
ㅜ흐흐흑
  • tory_1 2018.11.16 17:52
    헐..끝날 생각하니 눈물나와.. ㅠㅠㅠ 난 절대 죽어도 혼자가 편하단걸 태어나고 알게된지 2년남짓임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걸 희생하고 참고 살았는지 알게된 계기랄까
  • tory_2 2018.11.16 18: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7 1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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