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후회물
고구마 주면 고구마 주는대로 맛있게
사이다 주면 사이다 주는대로 맛있게 먹었는데.
옛날에 내가 좋아했던 그 포인트가
지금은 불호 포인트가 됨 ㅠㅠ
사실 가족후회물 중에 특히 방치물의 경우는.
내성적이고 우울해서 벽치는 여주가 원인이 된 경우도 있단 말야.
그런 경우에 여주가 변화하면서 가족관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는데...
이 과정이 작위적인 느낌이 들더라고.
아예 핍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더더더더욱 이해가 안감.
어떻게 좋아질 수 있지? 이런 마음 ㅋㅋㅋ
요즘은 아예 후회물+복수물로 틀던데.
이것도 약간 드라마퀸같은 느낌 나고 ㅋㅋ
옛날에는 가족후회물 찾아가면서 봤는데.
이젠 안 보게 되더라. 취향은 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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