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ZpDmJZe83s&t=56s
내 책(초판임)에는 잉크 탄 느낌으로 거의 얼굴 안보이고 앉아있구나...짐작만 할 정도로 어둡거든?
그런데 얼마전에 공식 더빙 영상을 봤는데 그 장면에서 얼굴이 엄청 잘 보이는거야..? (56초 부분, 캡쳐 추가했어!)
물론 영상 제작용으로 밝기 같은 거 조절한 것 같긴 한데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충격먹음...
난 얼굴이 제대로 안보이는 것 까지가 작가의 의도라고 생각했거든...(속을 알 수 없는? 사토미를 만나지 않을때의 어두운 쿄지의 모습...이런거로)
톨들이 가진 책에도 얼굴 안 보일 정도로 어두워? 저 영상을 본 이후로 그냥 한국 인쇄상태가 구린건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시간 나는 톨들 책 한번씩만 확인해줘 ㅠㅠㅠ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