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국제연애톨인데
곧 한국 들어가서 결혼식해.
남친 직계가족들도 식 며칠전에 입국하시는데
울 부모님은 당연히 상견례 해야지!
어떻게 딸 시집 보낼 집을 안보고 결혼식 들어가냐
이러시고
남친부모님은 아무 생각 없으심..
내가 하자고 하면 하시지만
이제 한번 보면 안볼 남인데 이런 생각이셔.

나는 이제
남친가족은 영어만 할 줄 알고
울 가족은 한국어만 할 줄 알고
남친은 영어만 할줄 알아서
나만 스트레스 받을거 같거든....?

말이 상견례지
식 하루 전날에 밥 한끼 먹는건데
할까 말까....?

난 솔직히
울 부모님만 뵙고 싶어하지
남친네 부모님은 생각도 안하는것도 짜증나고 ㅋㅋ
나혼자 중간에서 고군분투하는것도 짜증나고
나혼자 스트레스 받을게 확실한데
양가 부모님은 스트레스 받을게 뭐 있냐
이런 입장이라 짜증남 ㅋㅋ

1. 해라
2. 하지마라

++추가
통역은 당연히 내 담당...
  • tory_1 2024.05.03 07: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1 22:58:43)
  • tory_2 2024.05.03 07:1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 2024.05.03 07:2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4.05.03 07:2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4 2024.05.03 07:2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 2024.05.03 08:3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 2024.05.03 10:5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