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 고구마맛 클리셰 뿌셔뿌셔 사이다 한모금.....

크으 다시봐도 재밌다 msg팍팍!!!ㅋㅋㅋㅋㅋ
그때도 되게 재밌게 봤는데 지금봐도 재미는있네ㅋㅋㅋ
물론 지금나왔으면 진짜 큰일날 내용들ㅋㅋ
여성관도 진짜 뜨악인데ㅋㅋㅋㅋ시대가 시대였으니ㅠㅠ
근데 옷 진짜 감각적으로 잘그리심
내취향은 아니지만 그당시 유행을 잘 파악하신듯
진짜 이런...이런 만화가 어딨어ㅋㅋㅋㅋ

알고보니 여주 도와주던 게이남사친이 찐 남주.....ㅋㅋㅋㅋ
남주인줄 알았던 애는 벤츠인줄 알았는데 사실 똥차섭남이였고...내기준 똥차까진 아니긴한데 아무튼ㅋㅋ

근데 이거 고구마 너무쎄서 지금같이 고구마 못견디는 분위기에 나왔으면 인기없었을지도....당시에는 꽤 인기있었던걸로 기억해 하여간 요오즘애들은 진짜 고구마를 몰라 라떼는말이야~고구마는 오래견딜수록 사이다가 단법인디~ㅋㅋㅋ
아 물론 이 만화에 사이다는 없었다............ㅎ...


옛날만화 지금 다시보면 진짜 개막장스러운거 많아서 존잼ㅋㅋ
그때 감성도 생각나고ㅋㅋ
갑자기 생각났는데 내ld는성형미인?이거 지금은 표절로 말나와서 안보지만 그때 진짜 막장개오져서 개꿀잼으로봤음ㅋㅋㅋ
요샌 카카페에 옛날만화들도 많아져서 좋다ㅋㅋ

혹시 개똥이 본 톨들 기억나늬?? 이거 진짜 클리셰 뿌셔뿌셔작....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