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일이 바빠서 못보고 스포일러만 겁나 당하다가 겨우 1부봤는데 재밌더라고
근데 스포일러가 거의 대부분이라 엄청 임팩트있진 않았고 소소잼 정도?
그래도 2부는 보고싶어서 시작했는데 이번엔 너무 답답해ㅠㅠㅠㅠ
뤄지 이새기는 뭐하는새기며 장씨군인은 왜 자꾸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고
1부에선 왕먀오 중심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라도 있었지
2부는 면벽자들 개별로 보여주긴 하는데 이새끼들 뭐 할줄 아는게 있는건지 쳐답답하기만할뿐
넘넘 스포 보고싶다ㅠㅠㅠㅠ 그래도 참고 봐볼려고.. 나를 기다리는 끝이 사이다가 아닐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