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비틀즈에대한 멤들 호감은 없는데 노래는 넘좋다

oh my love 노래 너무 좋아서 검색해보니 존 레논 노래인 거 알고 놀랬음 노래는 좋더라 인간적인 호감은 없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존 레논 인간적으로는 진짜 싫고, 폴은 칭키 아이즈 사진 보고 짜게 식었는데 비틀즈 노래들은 다 내 취향이야 새로운 띵곡 들을 때마다 감탄함 특히 소젼페퍼는 포기 못하겠어... 정말로 양가감정 들어...ㅠㅠㅠ

그 이후 세대는 다 그럴듯 이후 세대까지 유명하고 인정하고 듣는게 어디야 

나도 그래서 노래 안들었는데...한번듣기 시작하니까 매니아 됐어어

진짜 어쩜 신이내린 천재셋을 뭉쳐놨는지 (네명인거 앎)

노래는 진짜 잘만들었어.
선율천재들이라니깐.

노래는 좋아서 다행이라 해야하나

약간 난 비틀즈 보면 신기한게 60년대인데 무슨 외계인이 21세기에사 타임머신 태우고 보내논것처럼? 되게 요즘 음악같더라고... 되게 예술적이고 힙한 음악/아트들이 많고... 내가 비틀즈 외에 다른 그시대 밴드들을 몰라서 그런건가..원래 그런게 유행이었는데 다시 돌아온건지.. 항상 궁금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