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포폴 만들고 나서 누구한테 보여준 적 있니?


디자이너 같은 직무면 보여줄 수 있는 작업물이 시각적으로 딱 있어서 

어떻게 포폴 만들면 될지 좀 더 수월히 짤 수 있을 것 같거든. 

(만들기 쉽단 거 아님! 그냥 구성 짤 때 작업 결과물 사진 넣으면 보여지는 게 확실하다는 의미)


근데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글과 관련된 직무를 희망하고 있어서...

이쪽에서도 포폴이 필수던데 만들기가 어렵다. 


예를 들면 테크니컬 라이터랑 비슷한 직무야.

그냥 이것도 글을 어떻게 작성했고 수정했는지 보여주면 될까...?


하여튼 진짜 질문은 이게 아니고! ㅋㅋㅋ


토리들은 포폴 만들고 나서 업계 사람들에게 확인 받아본 적 있어? 

돈 내고 검사를 받는 거 얼마나 도움 될까?


이쪽 업계에서 일해본 적이 아직은 없는데 이직을 희망하고 있어서...

업계 사람들한테 돈이라도 내고 확인을 받아야 할지...

그냥 어차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만든 거니까 확인 괜히 받지 말고 걍 낼지... 고민이야. 


  • tory_1 2024.04.24 16:5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24.04.24 22:0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