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 맘은 진짜 없는건가요?
나톨뿐인가요?
다들 선호만 앓아서 휘맘은 쵸큼 슬프다...ㅋㅋㅋㅋㅋㅋ
선호 불쌍한거 아는데 솔찌키 처음부터 휘너무 고생했쨔나ㅠㅠ 시험에서도 통수맞아서 지고ㅋㅋ
군대끌려가..동생 쓰러지는거 어쩌지도 못하고... 친구놈한테 부탁하려햇더니 자기 그렇게 만든게 친구라고..!!ㄷㄷㄷ.
전쟁중에 선호만났을때 나라면 죽였을거같은뎈ㅋㅋㅋ 그래도 친구라고 선호 살리고... ㅠㅠ
나는 휘가 선호 겁나 마니 생각했다고 느끼는데 다들 선호는 찐우정하는데 휘는 왜 찐우정아니냐고(?) 하는거 볼때마다 맴찢...ㅋㅋㅋ
나도 선호 좋아하지만 휘한테 더 이입되고 맘이 쓰여서 그른가 나는 휘가 너무 마음아파ㅠㅠㅠ 양세종이 얼굴도 붓고 어딘가 멍한것도 진짜 휘같애. 연이 죽고 진짜 영혼 반쯤 털린상태로 오직 남전만 죽이려고 사는 느낌나서 더 짠함...
선호 찌르고(그마저도 죽지않게 찌름 ㅠㅠ) 어찌 남전도 죽고... 통쾌해야하는데 통쾌하지않고 선호에게 미안하고 이번화에서 그게 너무 짠하더라ㅠㅠㅠㅠ
그래서 선호가 손거절?할때 나도 괜히 서러웠음.ㅋㅋㅋㅋㅋㅋ
남전 죽였다고 휘한테 복수? 원망?하면 너무 속상할것가틈...설마 그러진않게찌?ㅠㅠㅠ
그냥 다들 선호앓이할때 나는 혼자 휘앓이중...ㅋㅋㅋㅋㅋ
나도 휘맘이야 ㅠㅠㅠ 다들 선호앓이 중이라 조용히 하고 있었는데 반갑다 ㅋㅋㅋ!!!!!
나름 이유가 있었지만 휘 입장에서는 솔직히 선호가 먼저 우정 져버린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ㅠ
군역이라니 !!!!!!!!!!!! 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나는 휘한테 감정이입이 더 된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