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사이비 많이 겪은 후로 낮선사람 말 무시하기시작 했는데 누가 뒤에서 계속 "잠시만요 잠시만요" 불렀는데 일부러 못들은척했단 말야 그러니깐 그분이 "앞에분 잠시만요" 이래서 멈췄더니 내 바람막이에 비 많이 묻었다고 털어주심....ㅠㅠㅠ 오랫만에 겪은 타인의 호의였슴.. 너무 세상을 삭막하게 살아왔나봐.
  • tory_1 2024.04.29 09:3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24.04.29 09:4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