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학원도 가보고 어플도 해봤는데
해본 결과 '유료 서비스는 나랑 안맞는다' 였음
그래서 무작정 넷플릭스 드라마랑 유튜브 영어로된거 틀어놓고 들어봄
해보면서 리스닝은 첨보다 진짜!!! 많이 늘었는데
이게 리스닝 자체가 늘었다기보다는 영어콘텐츠의 형식 이런 거에 익숙해져서 더 시너지가 된 듯
개인적으로는 내가 말할 때의 발음도 좋아졌다고 생각해서 난 이 부분 만족스러워! 이건 영어 들으면서 이사람의 입모양을 나도 같이 (상상속으로) 따라하는 느낌으로 많이 들어보면 느는 것 같아
듣기를 많이 하면 단어의 강세가 어디인지 억양이 어떻게 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리스닝이랑 스피킹이 연관이 많은가 봄...
그리고 영어 콘텐츠 많이 접하니까
토익 어휘,어법 문제는 정말 느낌적으로만 답 고르는데 많이 맞아서 기분 조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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