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압적이거나 피폐한거 좋아함..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굴리는거 좋아함
포식자 볼때 뭔가 해외소설 읽는듯한 느낌이었는데 그런 느낌이 넘 좋았거든
그리고 제일 좋았던게 남주들의 여주에 대한 집착?같은게 너무 좋았고 처음에는 관심이 없다가
몸정이든 맘정이든 점점 여주에게 집착해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음..인외물로 가면서 재미가 덜해졌지만..
조난당하고 난 이후의 일들이 넘 재미있었음
그리고 여주를 두고 남주들간의 신경전 진짜 넘넘 좋은데 이런 류의 소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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