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타부서 사실상 신입이거든 그 동료가...?


근데 일을 좀 하는데 그 윗선배들이 좀 일을 못함..

그래서 그 동료가 더 밑의 신입들(신입이 우르르 들어오는 상황 ㅠㅠ)을 어쩔 수 없이 주도적으로 케어하는 상황인데

그러다 윗선배들이 가끔 나서서 이렇게 이렇게 업무지시하려고 할 때

내가 볼 땐 어 그렇게 하면 윗선배들이 아무리 일못이라고 해도 기분 나쁠 거 같은데...?

싶은 정도로 선을 살짝 살짝 넘음 ㅠㅠ


난 아무리 선배가 일을 못해도 후배로서 어느 정도 존중은 해야 된단 생각이거든

자기가 선배인 것처럼 선배가 업무지시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따르기보다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는 하지 말아야 된단 입장이야

의견 제시 하려면 존중하면서 조심스럽게 하거나


그래서 윗선배들이 지금 싸우자는 거냐, 이런 식으로 그 동료한테 기분 나쁜 티 내긴 하거든

근데 난 그 동료랑 더 친하니까 ㅠㅠ 선배들 일 못하면서 어쩌구 하면서 하소연하면 솔직히 윗선배들 입장이 더 이해가 되는데

좀 난감함... 뭐라고 얘길 해줘야 할지... 난 일 못한다고 해도 윗선배들 입장이 더 공감 가 충분히 

나 같아도 일 못한다고 선배 무시하냐 싶어서 화날 것 같거든

  • tory_1 2024.05.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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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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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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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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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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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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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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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5.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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