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스토리는 잼나는데...뭔가 유머러스한 요소가 많은데 ... 근데 여주남주 러브케미가 폭팔하지 않아 러브스토리쪽으로 볼려면 좀 힘들것임
뭔가.. 초반에 너무 왕찾으러 떠나는길이 훨 잼나는데... 문젠 왕 돌려 받지도 못하고 결국은 즈그들끼리 해가지고 구출 성공하는것 까진 좋은데...
왜 갑자기 전쟁나가지고 내 최애 캐릭터들을 하나둘씩 죽이냐...아놔...진짜...보다 오열함...특히 원록이 왜 죽이냐...
공주랑 잘 살길 원했는데... 그리고 십삼이도 왜 죽이냐 그렇게 사랑스럽게 캐릭터 만들어놓곤 ㅋㅋㅋ 끝까지 살릴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여주랑 남주 죽을때보다 조연들 죽을때 더 슬픔 ㅠㅠ 내 최애캐릭터들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