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에어를 읽어보고 싶은데

민음사는 비추하고 싶음 단어 선택이 좀 이상했어 뜨개질거리를 편물감? 뭐 이렇게 번역해놔서 처음엔 뭔가 했음

나도 민음사는 별로. 예스러운데 업데이트가 안되고 낡은 번역같았어. 그 판본 읽어보지 않았는데 을유의 번역이 괜찮다는 소리는 들어서 나도 그걸로 다시 읽어볼까 하고 있음.

집에 펭귄 꺼 있는데 saint john 을 신존이라고 번역해놔서 너무 싫었음 - '신 존 오라버니'.... 밀리에 을유출판사 버전 있길래 보니까 괜찮더라.

제인에어 번역은 을유출판사 추천해

난 열린책들 지금 읽고있는데 크게 거슬림 없어~!

나 찾이봤는데 을유문화사게 잘되어있대서 이걸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