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결혼 꿈꿀때 샹들리에 상 가운데에 늘어진 집에서 밥먹는게 꿈이었거든
그 샹들리에도 전구가 들었으니 불이 나가잖아
그럼 남주가 전구를 갈아줬음 좋겠는데 의자위에 올라가서 갈면 그림 안나오니까 까치발만 들고 해줫으면 좋겠거든
밥도 남주가 하고 돈도 남주가 하고 청소도 빨래도 남주랑 노비가 다하는 꿈같은 생활... 애만이나 봐야겠다
그 샹들리에도 전구가 들었으니 불이 나가잖아
그럼 남주가 전구를 갈아줬음 좋겠는데 의자위에 올라가서 갈면 그림 안나오니까 까치발만 들고 해줫으면 좋겠거든
밥도 남주가 하고 돈도 남주가 하고 청소도 빨래도 남주랑 노비가 다하는 꿈같은 생활... 애만이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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