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를 ㅅㅍㅈㅇ
아 난 어쩔 수 없는 공맘인가봐
애기때 행동 역대급 크리피라 얜 절대 못 품겠다 싶었는데 후반 갈수록 정준이가 작정하고 속일때 너무 행복해 하는게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공 편 들어주고 싶더라고ㅋㅋㅋㅋ 성인 몸에 갇힌 어린아이라는 표현이 딱임
도망 구간에서 광기 역대급이라 다시 품에서 내쳤다가 말더듬 버릇 나온거 보고 내 품 한구석 내줬다ㅠㅠㅠㅠ놀이공원 다신 안간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가슴 아팠어ㅠㅠㅠㅠ공 보육원 오기 전 과거사도 짠해...
결말 감정선 이해 안간다는 말 있어서 불안했는데 난 정준이 트라우마 부분 읽고 납득되더라고 그리고 다시 재탕하니까 동정+동질감에 윤해를 혐오스러워 하면서도 꾸준히 윤해 신경 쓰는 부분도 난 애증이라고 생각되더라
이안이도 다시 찾았고 셋이서 잘 사는 외전 보고 싶어
그리고 결론은 정준아 이게 다 단팥빵 때문이다🙄
아 난 어쩔 수 없는 공맘인가봐
애기때 행동 역대급 크리피라 얜 절대 못 품겠다 싶었는데 후반 갈수록 정준이가 작정하고 속일때 너무 행복해 하는게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공 편 들어주고 싶더라고ㅋㅋㅋㅋ 성인 몸에 갇힌 어린아이라는 표현이 딱임
도망 구간에서 광기 역대급이라 다시 품에서 내쳤다가 말더듬 버릇 나온거 보고 내 품 한구석 내줬다ㅠㅠㅠㅠ놀이공원 다신 안간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가슴 아팠어ㅠㅠㅠㅠ공 보육원 오기 전 과거사도 짠해...
결말 감정선 이해 안간다는 말 있어서 불안했는데 난 정준이 트라우마 부분 읽고 납득되더라고 그리고 다시 재탕하니까 동정+동질감에 윤해를 혐오스러워 하면서도 꾸준히 윤해 신경 쓰는 부분도 난 애증이라고 생각되더라
이안이도 다시 찾았고 셋이서 잘 사는 외전 보고 싶어
그리고 결론은 정준아 이게 다 단팥빵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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