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라고 물으면 다들 전입신고는 하는게 이득이라고 하겠지

그런데 가족간의 불화로 나와사는데
그 과정에서 그동안은 친구집에 얹혀사느라 집주소를 모르게해서 완전 잠수가 가능했거든

근데 이젠 새로 집을 구해야하는데
보증금이 1000만원이라 전입신고를 할지 말지 고민이 돼 ㅠ

문제는 본가와 새로 구한 집의 거리가 대략 30분정도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거든
그게 너무 스트레스라 전입신고 안하고 싶어

요약 : 1000만원이면 떼먹힐 가능성이 클까?

집의 대략 5/7정도가 근저당이고 생숙이야.
세입자 돈으로 갭투자 하는듯
  • tory_1 2022.10.05 08:15
    그정도면 고시텔이 낫지 않아?
  • W 2022.10.05 08:24
    고시텔 살아봤는데 더는 못살겠어서 탈출함 ㅠ
  • tory_2 2022.10.05 08:17

    나 10년동안 이사 5번하면서 전입 귀찮아서 한번도 안했는데 아무일 없었어 ㅋㅋㅋ


  • W 2022.10.05 08:24
    ㅋㅋㅋㅋ대단..
  • tory_4 2022.10.05 08: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15:31:33)
  • tory_5 2022.10.07 03:02
    전입신고 한거 가족이 열람하지 못하게 블라인드 해주는 제도가 있다고 들었는데 구청에라도 전화해보고 행동하는건 어때?
  • tory_6 2022.10.10 18:08
    나같으면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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