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20대까지 아빠랑 살다가

20대 중반에 회사때문에 

잠시 엄마랑 살다가

다시 아빠집에서 사는 중인데.

첫직장에서 내가 안 좋은 동네

사니까 엄청 사람들이 무시하던 거 잊지 못함..ㅠㅠ

나중에 잘 사는 동네(아빠랑 사는집)으로

이사갔는데 직장에서 친하게 지냈던 상사분이 너 거기로 이사갔다고??

진짜 거기 사는 거 맞냐 묻고ㅋㅋ 

한번은 과일 사서 직접 내가 사는 집 앞으로 찾아온 적도 있었음 ㅋㅋ;; 

완전 깜놀함.

나랑 엄청나게 친한 사수분이긴 한데 내가 진짜 좋은 곳 사는 게 맞는지

거짓말 치는 건지 확인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음....

얼마나 그 주변 사람들이 나 가난하다고 욕하고 댕겼을지 훤함.

하도 뒷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어 가지고 ㅋㅋㅋㅋ

  • tory_1 2024.04.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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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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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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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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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4.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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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2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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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4.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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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4.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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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4.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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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4.04.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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