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왜 나에게 이런 시련과 고통을 주는가 싶을때도 많고
이게 나란 인간의 밑바닥인가 현타올때도있고
애가 난리난리 개난리 칠때면 “인생아.... ” 이런 생각 들때도 많지만.(사실 이게 8할인거같긴하지만..ㅋㅋㅋ)
진짜 별거아닌거에 웃음나오게 되는거같기도해.
애 뒷통수 봤눈데 과자먹느라 볼이 뽈록뽈록 움직이는게 귀여워서 웃음이 나고
어른마냥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는 꼴이 웃기고
발가락이 옥수수알갱이 같아서 웃기고
대체 조그만 머리로 무슨 궁리를 하는지 갑자기 장난스럽게 씩 웃는게 웃기고
뛰어다니면서 놀다가 나한테 와다다다 달려와서 안기는게 사랑스럽고
같이 카페에 앉아서 풍경보면서 빵 노나먹는게 행복하고 그렇네 ㅋㅋㅋㅋ
애가 커가니까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굴빙글 돌아가는 하루여서 빡세다가도 가끔 아이랑 같은 순간을 나눈다는게 참 좋고 ㅋㅋㅌㅌ
내가 이렇게 소확행을 추구하는 타입이 아닌데 애 키우다보니 한순간한순간이 소중하구나.. 하고 와닿을 때가 있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
육아는 고통이지만 자식은 기쁨인듯 ㅋㅋㅋㅋㅋ
그러니 아들아.. 오늘 하루 원만하게 지내보자...ㅋㅋㅋㅋㅋ
이게 나란 인간의 밑바닥인가 현타올때도있고
애가 난리난리 개난리 칠때면 “인생아.... ” 이런 생각 들때도 많지만.(사실 이게 8할인거같긴하지만..ㅋㅋㅋ)
진짜 별거아닌거에 웃음나오게 되는거같기도해.
애 뒷통수 봤눈데 과자먹느라 볼이 뽈록뽈록 움직이는게 귀여워서 웃음이 나고
어른마냥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는 꼴이 웃기고
발가락이 옥수수알갱이 같아서 웃기고
대체 조그만 머리로 무슨 궁리를 하는지 갑자기 장난스럽게 씩 웃는게 웃기고
뛰어다니면서 놀다가 나한테 와다다다 달려와서 안기는게 사랑스럽고
같이 카페에 앉아서 풍경보면서 빵 노나먹는게 행복하고 그렇네 ㅋㅋㅋㅋ
애가 커가니까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굴빙글 돌아가는 하루여서 빡세다가도 가끔 아이랑 같은 순간을 나눈다는게 참 좋고 ㅋㅋㅌㅌ
내가 이렇게 소확행을 추구하는 타입이 아닌데 애 키우다보니 한순간한순간이 소중하구나.. 하고 와닿을 때가 있는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
육아는 고통이지만 자식은 기쁨인듯 ㅋㅋㅋㅋㅋ
그러니 아들아.. 오늘 하루 원만하게 지내보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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