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코로나때 이동을 안 해서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왜 내가 이 어른 싫어했는지 기억이 나

요즘 피부과가면 뭐는 할 수 있고 토리도 이거 하면 잘될 거 같고 보형물이 어쩌구

진심 1도 관심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에 관심 많을 순 있는데 그걸 왜  구구절절 말하시나 모르겠다 심지어 너는 어디어디 하면 좋겠다고까지 말함 


되게 날 하나하나 해부하듯이 뜯어서..? 보시더라고 짜증나는 걸 넘어서 나중엔 무서웠어 

자기자신 외모도 이렇게까지는 안 뜯어볼 것 같은데 남 외모까지 막..


막 어느정도로 뜯어보시냐면 누구 눈 하면 좋겠다 이정도가 아니라(이거라도 기분나빴을텐데)

머리카락 숱까지 유심히 봄.... 막 체구도.. 보통 누구 체형 봐도 키 크다작다 말랐다 통통하다 이정도 보면 끝 아닌가?

나보고 키에비해 뭐가 기니 짧니 뼈가 어떻니 손가락 통통해서 손이 못생기고어쩌구저쩌구 

와... 이런 거 처음이야

  • tory_1 2024.04.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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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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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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