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프로
Extra Form


3eLAbvkaVYYemssCEcgoys.jpg


배우 김민과 영화감독 출신 이지호 부부가 예능에 동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영어 대화에 피로감이 컸다는 지적도 나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선 김민과 이지호 부부가 출연해 결혼 14년차 부부의 일상과 럭셔리한 저택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 김민의 이름이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성을 입증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부부의 영화 대화가 보기 불편했다고 지적했다. 

재미교포인 이지호가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탓에 부부가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면서 시청자들은 한글 자막을 따라가야 했다. 

"공감이 안 되더라" "굳이 이런 분들을 섭외했어야 했나 싶더라" "서민정 부부랑 비교된다" 등의 의견이었다.

지나친 지적이라는 반응도 있다. 일부 네티즌들의 앞선 의견에 "프로불편러들이다" "트집 잡는 게 더 불편하다" "서민정은 서민정이고 김민은 김민이다" "언어는 자기 편한 대로 쓰면 되는 것"이라며 김민, 이지호 부부를 응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173932

  • tory_1 2019.02.15 22:52
    남편 미국인아냐? 미국인이 미국말 쓰는데 왜 불편한지
    노이해 ㅋㅋㅋㅋㅋㅋ부부 간지나고 보기 좋드만ㅇㅇ
  • tory_2 2019.02.15 22:57

    한국말 제대로 못한다며 그럼 영어쓰는거지 ㅋㅋ김민도 해외에서 오래 산걸로 아는데 ㅋㅋㅋㅋㅋ영어가 더 편할듯

  • tory_3 2019.02.15 23:52

    서민정 부부는 서민정이 영어를 못하지않나??부부가 소통하기에 편한 언어로 하는거지....

  • tory_5 2019.02.16 04: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7 12:14:31)
  • tory_6 2019.02.16 1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8 12:10:33)
  • tory_7 2019.02.16 15:24
    @6 나도 그렇게 알고있어!
  • tory_4 2019.02.16 00:28

    아니 무슨 별게 다 불편..... 존나 아무때나 불편이야. 불편한데 왜 봄 그냥 보지를 말지. 영어를 쓴던 말던 아니 저게 어떻게 불편할수가 있지? 

  • tory_8 2019.02.16 17:05

    평소 부부가 대화하는 대로 하는 거지.

    오히려 평상시에는 영어로 대화하고 방송 찍을 때만 한국어로 대화 하면 주작이라고 할 거면서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