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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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6 01:42
    바스터즈는 복수하는 방식이 되게 무대뽀로 밀어붙이면서 유쾌통쾌 이런 감성이 더 컸다면 장고는 좀 더 주인공/피해자 입장에 공감하게 만드는 연출이 많았다고 생각함
    그래서 복수하는 장면에서 진심어린 쾌감이 느껴짐
    백인 구원자 서사도 멋있게 틀어버리고 여러모로 좋더라
  • tory_2 2024.05.06 01:52
    걸작으로 불리는것들이 다 잔인해서.. 제일 좋아하는건 바스터즈 데쓰프루프인데 둘다 잔인하긴 해 ㅋㅋㅋ 저수지의 개들도 정말 좋고.. 제일 순한맛은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인데 이 영화도 정말 좋음
  • tory_3 2024.05.06 02:35
    그럼 안 맞을 듯?! 타란티노영화 그런맛에 보는거라ㅋㅋ
  • tory_4 2024.05.06 03:36
    바스터즈가 타란티노 영화중에 그나마 호불호 없이 볼만한 영화인데.. 킬빌 한번 봐보고 그것도 별로면 타란티노 영화 취향은 아닌걸로 ㅠ
    난 헤이트풀8 제일 좋아하는데 거의 3시간 되는 영화인데도 3번 봤어 ㅎㅎ
  • tory_5 2024.05.06 03:53
    재키브라운
  • tory_6 2024.05.06 04:46
    킬빌이 흥행 젤 잘되지 않았나… 가장 대중적인거 꼽으라면 나는 킬빌. 그거 안맞으면 그냥 안맞는걸로… 한창 타란티노 꽂혀서 섭렵하던 시절이 있었거든. 타란티노 영화는 미친 미쟝센. 피가 난자하지만 깔깔 거리고 볼 수 있는 매력? 그냥 내 개인적 분석으로는 타란티노는 피의 철학이 있어. 거의 모든 영화에 피 색깔은 검붉은 색이 아닌 노란끼가 들어간 오렌지레드야. 그게 타란티노 아이덴티티라 생각함 나는.
  • W 2024.05.06 05:17
    다들 추천 너무고마워!하나씩 도전해볼게 ㅋㅋ
  • tory_8 2024.05.06 08: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6 2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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