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하이라는 말도 부족한 역대급 상업적 성과 + 기록
그에 반해 음악 자체에 대한 평가는 역대 디스코그라피 중에서도 눈에 띄게 낮음
결과가 되게 오묘하다
그에 반해 음악 자체에 대한 평가는 역대 디스코그라피 중에서도 눈에 띄게 낮음
결과가 되게 오묘하다
걍 그럴수 있는거지 비평과 인기는 비례하진않음
성적은 커하인데 비평은 별로인거 생각보다 있어 글케 이례적인것두 아님
영화도 1편 대박나면 2편 퀄리티 떨어져도 더 대박나잖아 그러다 3편도 퀄리티 떨어지면 락세 타는 거고 그냥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그렇게 큰일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대놓고 성적 노리려고 31곡이나 박았고 상업적 성과는 충분히 이뤘으니까 된거 아닌가 싶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ㅋㅋㅋ
크게 이례적인 느낌은 아님. 그냥 슈스라 인기는 겁나 많은데, 그동안 다작해와서 비슷한 작법에 슬슬 질려가는게 느껴지니까 평은 안좋은거
일단 성적이 초대박 났는데 평론이 중요한가.. 딱히 시사점 찾을 만한 일은 아닌 거 같아ㅋㅋ
이례적인 일 아니고 오히려 좀 흔한 케이스 아닌가? 가수로서 인기면에선 커리어 최고조에 들었지만 평론은 별로인 앨범내는거... 걍 진짜 흔한 경우라 뭐 특별히 시사하는 바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다음 앨범 더 열심히 만들 동기부여 정도
뭐 다음앨범 나와보면 알겠지. 지금 이런 상업적 성공에 예술적 실패를 또 자기 드라마로 만들던지 아님 그대로 하락세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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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음 앨범 칼갈고 나올 거 같다는 건 모두가 공감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