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사는 뭔가 문제가 터지면 그래도 유관부서끼리 서로 도와주려고 하고 그런 분위기가 없진 않았거든?
그리고 바꿔야 되는 거면 새로 양식을 짜든 프로세스를 바꾸든 일을 진행시키려고 했었는데
이직한 회사는.. ㅎㅎ
문제가 생기면 덮으려고 해
그리고 변화를 너무 싫어해 뭔가 바꾸려고 하면 바로 배척당함
+ 자기 부서 내 치부 같은 걸 정말 꽁꽁 숨김 (뭐 이건 어딜 가든 마찬가지겠다만)
근데 이러다 보니 일이 진행이 안 되서 답답해
그냥 순응하고 살아야 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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