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아니 본체 장약남은 진짜 러블리하고 귀엽고 매력 넘치는데 캐릭 청야오는...................
변호사는 의뢰인과 거리를 두고 공적인 업무만 처리해야 하며 사적으로 엮이거나 사건 에 대해 개인적인 감정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너무 당연한 직업적 상식 아니냐고..
변호사 아닌 나도 당연하게 아는 걸 여주만 모름 ㅠㅠㅠㅠ

첫 사건때부터 직업이 배우인 의뢰인한테 보기좋게 속아넘어가서 인터넷 악플러들한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에바였는데 그뒤로도 혼외자식 가진 불륜녀 변호하기 싫다고 찡찡대다가 빡친 남주가 본인 낙하산인 거 까발리게 만들고 ㅋㅋㅋ

진짜 여주캐릭 이게 최선이냐... 사람은 괜찮아 근데 일만 하면 변호사로서의 최소한의 직업의식? 개나주고 극F 모먼트로 감정에만 치우친 모습이라 너무한숨만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후기 찾아보면 뒤로 갈수록 나아지는 것도 아닌거같고.... 물론 끝에가면 성장이라는 걸 하긴 하겠지만.....
남주여주 구도도 맨날 여주가 일적으로 사고치면 유능한 남주가 뒷수습하고 혼내고 가르치는 구도라 매우 구려..ㅠㅠ 이런 구도를 24년도에 내가 드라마에서까지 봐야하나 싶은 그런

솔직히 진성욱 좋아해서 본 거라 남주가 여주한테 슬슬 스며드는 중인 럽라 얘기는 넘재밌는데 여주캐릭 개못써서 일 얘기만나오면 스트레스 받음 ㅋㅋㅋㅋㅋㅋㅠㅠ
  • tory_1 2024.05.04 16:17
    중드 현대극 보면 너네가 연애질 할때냐 일이나 해라가 있고 일은 됐고 연애질이나 해라가 있는데 이건 후자임ㅠㅠㅋ 일을 이렇게나 못하면 어떡해요... 그것도 변호사가...
  • W 2024.05.04 21:25

    ㅇㄱㄹㅇ 그냥 둘이 주구장창 연애만 해줘라 싶음 ㅋㅋㅋㅋㅋㅋ 일하지마 ㅠㅠㅠ 진성욱 장약남 둘에 머리채잡혀서 본다....

  • tory_3 2024.05.06 23:32

    진심으로 공감 ㅠㅠ 여주 캐릭터가 뭔가 답답함 ㅠㅠ 나도 진성욱 좋아하고, 약간  패도총재스타일로 현대극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계속했었어서 보고있지만, 로맨스 부분은 괜찮은데 일얘기만 나오면 답답함 ㅠㅠ 

  • tory_4 2024.05.07 15:33

    으..진성욱 좋아해서 보려고 했는데 여주 타입이 너무 내가 싫어하는 타입이네 ㅠㅠ

  • tory_5 2024.05.08 15:26

    나두 진성욱 좋아해서 봤는데...여캐릭터 성격자체는 좋은데...일하는 꼬라지가... 그럼 로펌 가지말고 국선변호사 하던가...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자기 사수가 그것도 대표가 뭐라고 하면 알아먹어야지...고집도 쎄고...그런데 웃긴건 뒤로 갈수록 남주가 일적으로 개입할려고 하니깐 차단막고...뭔데...귀엽긴 한데...캐릭터 자체의 여자로써의 멋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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