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스타레일) 스토리 이해 안가도 계속 밀다보면 이해될까?

글쎄 초반은 그나마 쉬운편일걸. 난 뒤로갈수록 더이해안되더라ㅋㅋㅋ

ㄴㄴ.. 설정 따로 좀 찾아봐야 함. 우주정거장은 지금 생각해도 진짜 뭔 소리인줄 모르겠고 그나마 눈덮인 지역(야릴로)은 좀 나은거야. 붕스가 주인공 중심 스토리도 아니라서 여러 세력 여러 캐릭들 얽히고 섥혀가지고 세계관 용어가 마구 쏟아짐. 물론 이후에도 계속 그럼....

설정 따로 찾아보긴 해야함 ㅠㅠ

계속 하면서 고유명사들이랑 세계관 익숙해지면 재밌어ㅠㅠ 오타쿠게임이라... 그래서 좋아하지만... 

난 그냥 이해를 포기함.
에어리언즈인가 걔들이 무슨 신같은데 이미 떠나고 없다
이것만 알아들음

처음엔 ㅅㅂ 뭔소리야 싶은데 하다보면 대충은 이해 감

에이언즈가 젤 장벽인데 얘네 누군지 알게 되면 세계관이 눈에 들어와서 급속도로 재밌어짐

포기하고 그냥 애들 떠들면 떠드는갑다... 하는 중 제발 스킵 좀 만들어줘 ㅋㅋㅋㅋㅋ

일단 끝까지 깨고나서 설정 따로 찾아보고 다시 2회차 하는 기분으로 부계 파서 진행하면 재밌더라
그전엔 ㄹㅇ 이해안감

나도 뉴빈데 유툽에서 42분짜리 세계관 설명 하나 보니까 이해가ㅋㅋㅋㅋ

헐 사실 레이시오 얻을라고 맘 급해서 대충 넘긴것도 맞긴 해서 이제부터라도 집중해서 스토리 봐야겠다 댓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