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난 보통 아플 때 귀랑 정신이 엄청 예민해져서 혼자 좀 짜져있는게 좋은데 직장오니까 아파보인다 부터 시작해서 온갖거 다물어보고 컨디션 안좋구나~ 알아놓곤 잡담걸고

집가면 또 엄마 아빠가 이리저리 말걸고 물어보고.
독립한 사람들 혼자 아프면 서럽다는데 난 제발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방에서 좀 혼자아파보고싶다 너무 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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