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였는데 애기들 많더라고 환절기라 그런가
주사 한대 맞으면 빨리 나을거 같아서 주사맞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ㅋㅋ
순서가 초등학생, 유치원생?어린이집원아정도? 그리고 나 이랬는데 주사란 소리듣자말자 유치원생이 대기하면서 엉엉 울기시작하는거야ㅋㅋㅋ
그때 초등학생이 매우 담담하게 주사 맞으러 가선 눈 깜짝할새에 맞고 나오더라고
그리고 유치원생한테ㅋㅋㅋㅋ“아기야 울지마 하나도 안아팠어!” 이러는거야ㅋㅋ큐ㅠㅠㅠㅠ
근데! 본인도 눈 겁나 촉촉해ㅋㅋㅋㅠㅠㅠㅠ
거기다 엉덩이 주사맞아서 한쪽 다리 절고 있어…
그래도 꾹 참고 하나도 안아파! 하고 아기 달래주고 가심…
여윽시 초등학생의 짬바가 있다ㅋㅋㅋ병원 사람들 다 웃음ㅋㅋㅋㅋ
지금 이대로만 자라다오 초등학생 오빠…
주사 한대 맞으면 빨리 나을거 같아서 주사맞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ㅋㅋ
순서가 초등학생, 유치원생?어린이집원아정도? 그리고 나 이랬는데 주사란 소리듣자말자 유치원생이 대기하면서 엉엉 울기시작하는거야ㅋㅋㅋ
그때 초등학생이 매우 담담하게 주사 맞으러 가선 눈 깜짝할새에 맞고 나오더라고
그리고 유치원생한테ㅋㅋㅋㅋ“아기야 울지마 하나도 안아팠어!” 이러는거야ㅋㅋ큐ㅠㅠㅠㅠ
근데! 본인도 눈 겁나 촉촉해ㅋㅋㅋㅠㅠㅠㅠ
거기다 엉덩이 주사맞아서 한쪽 다리 절고 있어…
그래도 꾹 참고 하나도 안아파! 하고 아기 달래주고 가심…
여윽시 초등학생의 짬바가 있다ㅋㅋㅋ병원 사람들 다 웃음ㅋㅋㅋㅋ
지금 이대로만 자라다오 초등학생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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