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약국에서 일하는데 요즘은 어디 가도 박카스 같은거 안주잖아 

근데 너무 당당하게 여긴 박카스같은거 안주냐고 그래서 걍 하나 줬거든 먹고 떨어지라고 

그랬더니 자기가 따다가 안되니까 너무 자연스럽게 40대 다른 여자 직원분께 건내주는거야 

'안따지네'


세상에 나이 많은 노인분이거나 하면 손목이 아픈가, 근육이 빠졌나 이해를 하지

넘나 멀쩡해 보이는 키작고 땅땅할 한남(50세)가 너무 자연스럽게 따달라고 내밈 


그리고 직원분 금방 따심ㅋ


존나 하남자 그 잡채 

누가 40-50대는 20대보다 멀쩡하다 그랬어 

직관하니까 어질어질하다 진짜

  • tory_1 2024.03.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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