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나야나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당시엔 ㅈ같았음
썸? 그런거 없이 내가 엄청 좋다고 진실하게 고백한
사람이 있었음 나랑 사귀고 싶고 내가 자기 눈엔 제일 예뻐 보인다 플러팅 오지게 함 얼굴도 반반하고 걍 평범한 직장 다니고 꽤괜찮아 보여서 사귐
그리고 그 다음날에 만나서 손 잡는데 그 새키가 내 손을 계속 안잡고 잡히기만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왜 부끄러워? 잡아도 돼! 하면서 내가 손 잡으라고 하니깐 손 풀면서 그런거 강요하지마! 이러더니 나랑 멀리 떨어져서 자신이랑 팔짱 끼고 걷더라 내가 난 손잡고 걷는 거 좋은데~ 하면서 다시 들러 붙으니깐 아! 존나 창피하니깐 들러붙지좀 말라고!!!! 하면서 나한테 소리지르고 아차 싶었는지 다른 여자들은 다 마르고 옷도 잘입고 예쁜데 넌 그거에 비해 뚱뚱하고 옷도 못입고 못생겨서 내 여친이라는게 순간 창피했다 ㅇㅈㄹ 해서
내가 그 자리에서 암말 안하고 그냥 다 차단 시키고 집 돌아가는 내내 희진적 사고 하면서 있었어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당시엔 ㅈ같았음
썸? 그런거 없이 내가 엄청 좋다고 진실하게 고백한
사람이 있었음 나랑 사귀고 싶고 내가 자기 눈엔 제일 예뻐 보인다 플러팅 오지게 함 얼굴도 반반하고 걍 평범한 직장 다니고 꽤괜찮아 보여서 사귐
그리고 그 다음날에 만나서 손 잡는데 그 새키가 내 손을 계속 안잡고 잡히기만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왜 부끄러워? 잡아도 돼! 하면서 내가 손 잡으라고 하니깐 손 풀면서 그런거 강요하지마! 이러더니 나랑 멀리 떨어져서 자신이랑 팔짱 끼고 걷더라 내가 난 손잡고 걷는 거 좋은데~ 하면서 다시 들러 붙으니깐 아! 존나 창피하니깐 들러붙지좀 말라고!!!! 하면서 나한테 소리지르고 아차 싶었는지 다른 여자들은 다 마르고 옷도 잘입고 예쁜데 넌 그거에 비해 뚱뚱하고 옷도 못입고 못생겨서 내 여친이라는게 순간 창피했다 ㅇㅈㄹ 해서
내가 그 자리에서 암말 안하고 그냥 다 차단 시키고 집 돌아가는 내내 희진적 사고 하면서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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