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애기 잘 때 옆에 같이 누워있다가 잠들면 안방으로 왔는데
같이 누워있으면 머리로 팔로 다리로
내 얼굴이며 갈비뼈며 턱이며 광대며 마구 때리는데
고의는 아니라해도 너무 아프고
그나마도 일찍 잠들지도 않고 1시간 가까이 그러고 있으면 진짜 짜증이 나..
이러다 어디 한군데라도 금 갈거 같아서 울고 불고 하는거 참고 침대맡에 앉아 있었더니 아플일도 없고 그나마 조금 일찍 잠들더라고??
그래서 잠깐 동안은 괜찮았는데 이제는 자려고 누우면 물달라 코 풀어달라(코 없음) 머리핀 해달라 엄마 안경 벗어라 머리끈 빼라 엄마 이불 가져와라 다리 주물러라 별 난리를 다 피는데
잠버릇 아주 고약해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
우리애기는 이제 22개월.. 이제라도 분리수면 할 수 있을까? 재우는게 너무 지겹고 고역이야
같이 누워있으면 머리로 팔로 다리로
내 얼굴이며 갈비뼈며 턱이며 광대며 마구 때리는데
고의는 아니라해도 너무 아프고
그나마도 일찍 잠들지도 않고 1시간 가까이 그러고 있으면 진짜 짜증이 나..
이러다 어디 한군데라도 금 갈거 같아서 울고 불고 하는거 참고 침대맡에 앉아 있었더니 아플일도 없고 그나마 조금 일찍 잠들더라고??
그래서 잠깐 동안은 괜찮았는데 이제는 자려고 누우면 물달라 코 풀어달라(코 없음) 머리핀 해달라 엄마 안경 벗어라 머리끈 빼라 엄마 이불 가져와라 다리 주물러라 별 난리를 다 피는데
잠버릇 아주 고약해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
우리애기는 이제 22개월.. 이제라도 분리수면 할 수 있을까? 재우는게 너무 지겹고 고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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