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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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26 12:42
    졸릴때 있지? 비몽사몽할때 그때 팍 짜르고 간식맥여...
    나도 며느리발톱만 하루에 한쪽씩 이틀동안 잘랐음
  • tory_2 2024.03.26 12:44
    헉 1톨 나냐ㅋㅋㅋㅋ
  • W 2024.03.26 12:45
    아니 진짜 소름돋는게 발톱깎이 냄새도 아는건지...?? 잘때 소리없이 몰래 들고가도 눈을 팍!!뜨고 또 도망감... 전에 한번은 산책 오래하고 기절하듯이 잘때 잘랐는데 또 깜놀하면서 후다닥 일어나면서 발톱에서 피도 났고...

    근데 잘때 자르는거밖에는 방법이 없는거같아 ㅠㅠㅠ 오늘 또 도전해봐야겠다....
  • tory_2 2024.03.26 12:43
    난 울개 졸릴때 클리퍼 들고가서 클리퍼로 발 쓰다듬는척 하다가(조금씩 각도 재보면서) 으응 안잘라 안잘라~쓰다듬는거야 하다가 두눈 완전히 감겼을 때 파박 잘라. 하나 자르고 다른쪽은 다음기회에... 나도 별 지랄 다하면서 자름
  • W 2024.03.26 12:47
    많이들 잘때 자르는구나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산책 두시간해서 기절시키고 도전해야겠다...
  • tory_4 2024.03.26 16:48

    네코이찌 발톱깎이가 발톱 잘리는 느낌이 덜해서 강쥐 비몽사몽할때 그걸로 한개 깎으면 그나마 괜찮더라구.. 

    훈련은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야하는거 같더라 ㅠㅠ 울강쥐는 나이도 많아서 훈련은 포기했어.. 토리 꼭 성공하길~ 

  • tory_5 2024.03.27 01:45
    서서히 익숙해지게 2년정도 잡고 길들이는 수밖에 ㅠㅠㅠ
  • tory_6 2024.03.27 08:54
    미용해먹 강추한다.
    다니는 병원에서 추천받았는데 발톱길면 다리관절에 안좋대.
    집에서 자주자주 깎아줘야된다궁
  • tory_10 2024.03.27 15:47
    지나가던톨 혹한다.. 안그래도 미용해먹 살까 고민중인데 정말 들려서 가만히 있니? ㅠㅠ 난리치면서 떨어질까봐 고민되네
  • tory_7 2024.03.27 09:25
    개가 힘쓴다고 휘둘리면 안돼
  • tory_8 2024.03.27 14:29

    산책을 엄청 오래하고, 장난감 놀이로해서 에너지를 엄청나게  뺀다음에 바로 목욕을 시켜 그리고 발톱을 잘라  그런 날은 피곤한지 덜 발버둥치더라구

    단순하게 걷는 그런 산책은 안돼. 엄청 전속력으로 뛰어다니거나 터그놀이같은걸로 완전히 에너지를 빼야해 또 완전히 제압해서 넌 날 절대 이길수가 없다라는걸 느끼게 해줘야함 그래야 조금 반항하다가 멈춰

  • tory_9 2024.03.27 15:20
    미용해먹 구매추천
  • tory_11 2024.04.04 10:27

    울집애는 발톱깎는건 개쥐롤 난리 나는데 그라인더는 괜찮아서 그라인더로 정착함.. 대신 처음 사서 2-3주에 걸쳐서 조금씩 소개(?) 해서 익숙하게 한 다음 조금씩 시간 늘려가는 식으로 훈련 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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