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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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나야..ㅋㅋㅋ
하도 재밌다고 그래서 아꼈다가 끝나면 몰아볼려다 34선재 보고 못 참고 지난 연휴에 몰아보기 했는데....

티엠아지만 나톨은 할머니 코로나때 치매로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지킴+젤 친한 친구 우울증으로 응급실 여러번 감+아이돌 덕질 중으로 
타임슬립 첨 하고 건강한 할머니 보면서 우는 솔, 선재 소식 듣고 덜덜 떠는 솔, 선재가 그런 선택을 했다는 걸 믿을 수 없는 솔, 덕질하면서 행복한 솔 등등 초반 보면서 너무 이입 해가지구 진짜 엉엉 울어버렸다...허허허...
솔본체 연기도 너무 잘하고 말이야ㅠㅠ

이제 6화밖에 안 남았는데...
우리 솔이랑 선재 행복가득 웃음가득 오직 꽃길만 걸을 수 있길!!!!!!

약속의 11화... 기다려랏!!

  • tory_1 2024.05.10 15:03
    그 사람이 바로 나옡요
  • tory_2 2024.05.10 15:17
    나를 불렀니?
    심지어 솔이 울때마다 우는데 회당 몇번씩 봤더니 나 솔이만큼 울었을듯 ㅋㅋ
    근데 행복해
  • tory_3 2024.05.10 15:18
    솔이 이제 그만 울고 행복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ㅠㅠ 연기를 또 넘 잘해서 감정이입돼서 솔이 울때마다 가슴이 시림
  • tory_4 2024.05.10 15:21
    나도 덕질했던 때가 있어서 공감하면서 봄 ㅜㅜ 타임슬립 나도 넘 하고싶거든
  • tory_5 2024.05.10 15:32

    난 6화까지 그냥 솔이때문에 많이 움

  • tory_6 2024.05.10 21:31
    헐 나도 ㅜㅠ 과거 돌아와서 할머니 포옹하는 장면보면서 엄청 움.
  • tory_7 2024.05.11 02:06

    이 드라마 보면서 솔이때매 매회차 울고 있는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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