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공개된 가사만 보면 포크로어 때보다도 (내 기준) 잘 쓴 거 같고 테일러한테서 처음 보는 분위기라 기대됨...
“Crowd goes wild at her fingertips. Half moonshine, full eclipse.”
그녀의 손끝에 군중은 열광한다. 반달빛, 그리고 개기일식
“I wish I could un-recall how we almost had it all.”
우리가 어떻게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었던 것인지,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Even statues crumble if they’re made to wait.”
심지어 조각상도 기다리면 무너진다.
“One less temptress. One less dagger to sharpen”
유혹자 하나가 줄었고, 갈고 정리할 단검 하나가 줄었다.
고전?? 느낌인가 ㅋㅋ
알바트로스란 곡명도 아예 보들레르 시에서 모티브 딴거같던데 완전 고전 느낌인듯
와 팝업 퀄리티 좋다
와 팝업 존나 뽕차게 만들어놨네 ㄹㅇ제목 그대로 가사를 시적으로 썼나봄 약간 기대감 시들..했었는데 풀충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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