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너 불구경하는데도 심정이 말이 아니다...
지금은 안전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이북 혹은 스트리밍 사이트 아니겠니..
리디북스도 천년만년 흥할게 아닌이상 언젠가 각오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도 심정이 찹찹하네..
지금 내가 아니더라도,
곧 내가 될 수도 있는 일인데 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이펍 한국에서 흥하지 않았냐?
왜 갑자기 철수하는거지??? 철수가 아니라 동맹해체(?)라고 해서 이부분 수정한다.
난 이펍이 그냥 회사 이름인줄 알았는데 그냥 연합체제였나봐..
생각보다 돈이 안됐나?
주변 지인들도 다 난리났던데, 불구경은 불구경인데 곧 나한테 닥칠 징조를 보는거 같아...ㅠㅠ
이펍톨들 힘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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