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감기쯤은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는 감기약으로
하루이틀이면 나아서 굳이 병원 갈 생각을 안해봤거든?

그런데 이번 감기는 주변에 감기 달고사는 사람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런가, 아님 유독 올해 감기가 독한가 2주 가까이 나을만하면 기침하고 나을만하면 기침하는거야

그래서 어제 병원 갔는데 엉덩이주사 맞고
처방약 먹고나니 오늘 기침도 안하고 쌩쌩하다;;;
심지어 병원 간 이유가 갑자기 가래기침을 계속 해서 폐렴까지 갔나보다 했는데 하루만에 가래기침이 싹 멎음..

그동안 미련하게 참은게 후회스러울 정도였음ㅋㅋ 진작에 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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