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생각해보니 나인 듯..ㅋㅋㅋㅋ

내가 얘 밥 해먹이면서 키우고 화장품이나 옷 같은 것도 떨어지지 않게 채워주고
그만큼 남동생은 내가 무리한 부탁해도 군말없이 다 들어주는 편이라
(지방 있을 때 서울에서 굿즈 행사하는 거 갖고 싶었는데 한파에 왕복 3시간 거리 가서 2시간 줄 서서 굿즈 사다 줌)
남들은 다들 끈끈하고 사이 좋은 줄 아는데ㅋㅋ

형태는 걍.. 흔히 현실남매라고 하는 딱 그거임
가끔 보내는 카톡 서로 읽씹하고 관심없고..
방금 간만에 통화한 거 어쩌다 다시 들어봤는데 내말투 ㄹㅇ 무성의 그 자체네..ㅋㅋㅋㅋㅋㅋ

내가 얘한테 해준 거 들으면 다들 세뇌된 케이장녀에 거의 아들맘이라고 하는데 얘랑 대화하는 말투 한번만 들어줬으면..ㅋㅋㅋㅠㅠㅠ
  • tory_1 2024.04.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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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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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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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4.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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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4.2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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