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지막에 염석진이 재판할 때 증인( 염석진 친일을 증인하는 사람) 이 죽었잖아

1. 증인은 누가 죽인거야?
- 안옥윤 쪽에서 직접 죽이고 싶어서 증인을 죽인거? 아니면 염석진 쪽에서 죽인거?

2. 증인은 누구야?
- 맨 처음 나온 곱추 아저씨인건 알겠는데
- 첫장면(49년)에서 곱추 아저씨가 염석진 설명할때, 경찰이 “염석진이 널 왜 죽이려고 했어” 했는데 자기가 일본 밀정이라고 했잖아. 그럼 염석진이랑 둘이 내통한거야??
33년도에 이정재가 곱추 아저씨 죽이러 가다가 아저씨가 탈출하고, 나중에 계획세우러 김원봉 만날때 김구가 “ 그 곱추 죽였냐?”했는데 도망갔다고 하는 장면에서 김원봉 눈이 쎄하거든.. 근데 그게 일부러 풀어준건가? 자기도 밀정이라서?

영화 너무 재밌게 봄 8ㅅ8 이제야 암살을 보다니..

+tmi: 만주에서 온 언니는 왜 죽이셨어요?
이 대사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대사실수 한거래 ㅋㅋㅋ
나는 일부러 미츠코인척 할라고 해도 티가 나는거? 아니면 일부러 강인국 혼란 주려고 한 줄 알았어 ㅋㅋㅋ
  • tory_1 2019.12.13 08:48
    아 어쩐지ㅋㅋ 미츠코가 언니인데 왜 만주에서 온 언니라고 했나 헷갈렸음ㅋㅋㅋ
  • tory_2 2019.12.13 09:19

    곱추아저씨는 그냥 독립자금 돈 빼돌리다가 나중에 일본쪽에 정보 팔아넘긴거 아닌가.

    별 생각없이 봤는데 토리가 물어보니깐 궁금하다ㅋㅋㅋ

  • tory_3 2019.12.13 10:12
    1번은 염석진이 죽인거
    그래서 그렇게 당당했던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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