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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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0 21:44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 한국인이라고 더 반가워하고 더 빨리 마음 터놓고 그러면 평범한 사람들은 부담느껴서 멀어지고, 오지랖 넓거나 남들 이용하는 부류들이 많이 다가와서 상처줄 위험이 높아진다고 느꼈어.
  • tory_2 2024.05.10 22:02

    222222222222 나는 그냥 타인+지인으로 되는 중인데 너무 빨리 다가오면 당황스러워.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 단순히 언어를 공유한다는 이유만으로 친해지는 건 무리.

  • W 2024.05.10 22:55
    @2

    앗, 나는 내향적인편이라서 먼저 갑자기 다가가거나 맘을 쉽게 열진못했고 그냥 열기도 전에 닫힌경우가 많았던것같아

  • tory_5 2024.05.11 08:36
    @2

    3333333

  • tory_4 2024.05.11 06:37

    난 오히려 해외나와서 만난 한국인들은 대부분 다 너무 좋았던거 같아 일단 난 문화적으로 맞으니까 얼마 안 된 사이에도 훨씬 편하게 느껴지더라구

    서로 한국인이라고 굉장히 안 친할 때부터 챙기고 하는게 넘 따뜻하고 좋아...

    물론 모두와 그런건 아님 당연히 ㅋㅋㅋ

  • tory_6 2024.05.12 10:49
    국적 안가리고 친구 다양하게 있었는 토리인데 한국인 친구들도 좀 있었어! 가까워지기까지 다른 외국인 친구들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렸던거같음.. 그냥 한국에서 친구만드는 거랑 비슷한거같아, 취미 맞고 그러면 친해지는거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친하게 지낼 이유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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