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랑 여주랑 고등학생,혹은 성인되서 처음 만난줄 알았는데 사실 어렸을적 우연히 만난적있다
....난 이 클리셰 왤케 싫지ㅋㅋㅋㅋㅋ ex)후르바나 치인트
마치 남주여주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처럼 느껴지게해서 좀 현실감없달까
그냥 다커서 만나도 둘이 잘사귈수도있지 굳이 어릴적 특별한만남 끼워넣어서 운명적인 만남처럼 보여주는거 억지스럽다 생각해서 불호야
이런 클리셰 은근 많이본것같은데 막상 꼽으라니 2개밖에 기억안나네ㅋㅋ기분탓인가
아 나도 이거 싫엌ㅋㅋㅋ 뭔가 푸시식 식어버림
나도
첨부터 나오면 오 복선 하는데 그게 아니라 끝부분에서 툭 나오면 뭔가 짜게 식더라
나도ㅋㅋㅋㅋㅋㅋㅋ
치인트 마지막에 그 장면때문에 확 식었음
추가한다면 여캐는 기억 못하고 남캐만 기억하는 케이스.
남캐가 "기억 못 하는건가..." 하고 존나 아련하게 말하고 그냥 휙 가버릴 때. 아니 시벌 만났으면 만났다고 말하던가.
러브콤플렉스도.
유초등학생 수준의 옛과거는 아니지만 만화 시작지점보다 더 이른 시기에 남주여주 서로 만났었다는 비하인드 나오면서 짜식했었지..
나도 넘 싫어 ㅠㅠㅠ 진짜 별루임...어렸을때 인연없으면 새로운 사랑도 못하나....후
치인트 과거에 만난적있어? ㅋㅋㅋ
나도 이런거 보면 만화라는게 확 느껴져서 깨더라 ㅋㅋ 처음부터 복선이 있었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