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엄마아빠가 뭘 기대하는진 알겠는데

회사원 되고 나니 남녀불문 신뢰할 사람이 없어

원래 학생때부터 친구였던 사람들 빼고
회사 내외로 싹 다 ㅇㅇ 계산적이고 박쥐같은 모습들만 보게 되는데

그래도 대학생때까진 인간적인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대체 왜일까

믿음이 가야 정이 가지... 사람 함부로 믿기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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