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라나델레이도 듣고 테일러도 듣거든

난 뭔가 테일러가 라나 따라한다는 소리는 절대 아닌데 확실히 영향은 받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달까 라나 같은 노선 잡은 거 같다 느낌

난 개취로 라나도 잭이랑 그만 했으면 좋겠어
중간에 Blue Banisters 때 반가웠는데 오션 불러바드부터 해서 올해 나올 앨범까지 또다시 잭으로 돌아가서 지겨워
라나의 역작 nfr을 같이 만든 장본인이고 둘 작업물 퀄 높은 거 알고 잘 맞는 것도 넘나 이해되는데 라나의 음악적 소울메이트는 잭보다 Rick Nowels라고 생각함
근데 저 둘 말고 아예 새로운 인물이랑 작업하는 걸 보고 싶다ㅠㅠ

잭이랑 일그만해야돼

미드나잇츠는 모르겠고 이번 앨범은 진짜 라나 Blvd앨범이랑 스타일 비슷한 부분 있더라 믹싱 때문에 글케 느껴져서 이건 프로듀서 영향 맞는듯

근데 이번 앨범은 잭보다 아론데스너 지분이 많던데

아 나도 제발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잭이랑 그만 했으면 좋겠음 ㅜㅜㅜㅜㅜ 이제 서로 놓아줘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잭 안토노프 곡 잘 쓰고 좋은데. 근데 너무 오래 테일러 노래 스타일이 비슷해져가니 다른 사람들이랑도 일해봤으면 하는 건 동감

ocean blvd때 라나는 평론에서 최고작이라는 소리도 여러번 듣고 부정할수없이 AW로 고점을 찍었기때문에 잭과의 작업을 크게 불평할수가 없었음 하지만 이 앨범은...